평택임장기 - 고덕신도시, 용정지구(비전동) 합정주공

 참으로 더운 여름날입니다.더운데다 코로나에게 집에만 있었더니 속이 근질근질해서 몇번이나 돌아왔습니다.평소 관심 있게 보던 지역을 딱 한 바퀴 돌아봤어요.한번 갔다 오면 갔다 오기 전과 관심도가 확연히 달라져요.상상 속에만 있던 것의 실체를 가지면서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복덕방에서 뭘 물어야 할지 모르는 분들에게는 그냥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가 사고 싶을 때는 그때 부동산에 들러서 물어보면 돼요.

맨 처음 간 곳은 고덕국제신도시입니다.


삼성반도체라는 것 서로 닮은 데가 있는 신도시예요.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엄청난 규모로 건설 중인 반도체 공장이 바로 보입니다. 지날때마다 한번쯤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첫 목적지가 되었습니다.
삼성은 역시 크고 반도체이기 때문에 파급력이 다른 산업단지보다 파급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보고 있자니 울산 동구의 현대중공업 느낌이 났습니다. 현대중공업의소득을바탕으로현대백화점이있고,산업하나로지역경제를돌리고있는그런모습이그려졌습니다.
삼성반도체 앞쪽에 주택용지에 상가주택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서 있더라고요 일자리가 있으니 주거와 소비가 당연히 따라야겠죠.
먼저 고덕신도시의 대장인 고덕파라곤으로 향했습니다.고덕파라곤 가는 길에 눈에 들어온 버커킹과 스타벅스의 광고판. <스타벅스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덕을 봐서 땅을 살 생각입니다. (웃음)
정문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차는 곧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최근 아파트는 지상에 차가 전혀 없는 것이 공원 같아서 아이들도 차 걱정 없이 다니기 편해서 마음에 듭니다. 지형이 조금 높아서 지하를 둘러싸고 지하 주차장을 만든 거네요

단지는 동의 간격이 넓어 쾌적 있는 모습입니다. 단지가 조금 높아서 중고층의 경치가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덕파라곤 이 대장이 옆 단지의 자이를 제치고 대장이 된 것은 초품아인 듯합니다. 종덕초등학교를 사이에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초등학교를 가는데 큰 길을 건널지는 엄중한 차이죠.




멀리서 바라보는 고덕 파라곤의 어머니입니다 초등학교 앞에 유치원이 있고 초품아 첫 유아입니다 파라곤 건물은 지붕이 다른 아파트에 비해 다른 고유한 모양을 하고 있네요
파라곤 거리에 있던 상가 눈에 띄어서 남겨봅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임시 휴업이었네요.
파라곤 앞에 있던 부동산 이름이 다 부동산인데 최원철이라는 이름이 뭔가 익숙해져 보면 상가 쪽에서 유명한 최원철 님입니다 고덕대장부 아파트 앞에서 앉으셨군요. 이런 곳에 들어왔으니 이곳 상가도 전망도 괜찮으시겠어요? ㅋ
고덕파라곤에서 육교로 길을 건너면 바로 자연안자이가 된다. 초등학교 통학로 말입니다만, 육교로 6 차선 대로를 건널 수 있어서 좋네요.
육교에서 동쪽으로 향하면 지하. 길이 보이는데 저쪽에 서정리역이 있어요. 서정리역은 생각보다 접근성이 좋은 것 같아요. 사거리 건너 상가주택도 보입니다. 상가나 주택이 아파트 앞에 배치되어 있지만 인근 상가가 가까이 있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돼 편리합니다. 도시계획이 잘 된 부분인 것 같아요.
자앤자이로 건너왔습니다
다만 구성이 나무도 많고 간격도 넉넉합니다.
1층에는 나무를 심고 프라이버 시를 보장해 드립니다. 역시 자이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단지에 나무가 많아서 공원 같아요 동 간격도 넓어 뷰가 막히지 않습니다.
가운데 태극기를 단 집이 한 채 있어서 찍어봤어요 올림픽을 응원하고 계신가요? 요즘 신축 단지에는 국기 게양대가 있는 것 같아요.
자연앤자이 정문 샷개인적으로 단지는 파라곤보다 자연 안자이가 더 좋아 보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라곤이 대장이 된 것은 첫 품아이기 때문이랍니다.
호겐노노노를 보고 있으면 탈 하얀 게 있었네요두 단지가 서로 대장장이라며 번갈아 오가더군요. 고덕신도시가 앞으로 더 좋아지고 더 비싸질 것임은 분명합니다.
장소를 옮겨서 중심 상업지가 예정된 곳으로 가봤습니다.
파라곤과 자연앤자이에서 세 블록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초등학교 예정지는 아직 공터입니다.바로 옆의 호반 서밋은 거의 완성되어, 조경 공사를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21년 11월 입주예정입니다.호반 오른쪽에는 지난해 분양을 마친 힐스테이트 주상복합시설이 들어서 있습니다. 이게 다 완공되면 고덕은 상업시설까지 들어와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아요
건너편에 어울림스퀘어가 보여요 여기도 공사가 거의 다 된 것 같아요.
호반 서밋 반대편에는 삼성 반도체 공장의 타워크레인이 보입니다. 한 500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것 같군요.
고덕신도시의 신도시에 삼성이라는 강력한 일자리, 잘 설계된 도시계획에도 지정역과 서정리역, 고속도로 접근성까지. 엄청난 도시가 될 거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음에 비전동으로 이동했습니다 지적도에 보면 용이 지구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푸르지오 블라드타운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대장님은 지우에르 푸르지오입니다. 옆 단지와 가격 차이가 조금 있지만 다른 단지들도 호가가 6억 선에 형성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용죽초등학교 주변에 보이는 푸르지오들
단지를 둘러보며 지웰이 대장이라는 이유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답은 뷰에 있는 것 같아요. 북쪽으로 지대가 높아지는 지형인데, 지웰은 북쪽으로 주교 저수지와 남동쪽으로 양쪽으로 뷰가 흐릅니다. 반면 다른 단지들은 대부분 앞채의 경치가 차단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주 고층이 아니면 뷰가 없는 구조인 것 같다. 초등학교는 모두 길을 건너야 하는 비슷한 조건으로 초등학교가 가까운 것이 특별한 차별화의 요인이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신영지 웰 앞쪽에 막힘이 없어

지웰 푸르지오 이교 저수 연못 쪽의 출입구 저수지가 북쪽이기 때문에 주방 쪽입니다만, 유리로 되어 있어 좋다는 소리가 단지에 오르고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아파트가 아이파크와 소사발자샵입니다. 공원을 끼고 있어서 뷰가 좋아보여요.

단지 내 동 간격도 넓어요 조경도 잘 되어있습니다.
오른쪽이 레이크 푸르지오, 왼쪽이 비젼 푸르지오 거리를 건너 맨션의 형태가 대조적입니다.
비전 푸르지오 사진 그냥 입구에서 바로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게 일반적인데 단지 안은 차의 일부죠 땅파면 공사비가 엄청나게 늘어난대요.
다른 단지들 사이에 산책로도 있고 합니다.
배다리저수지 근처에 용이동, 비전동 단지도 살기 좋아 보입니다. 도시계획이 잘 되어 있는 데다가 배다리 저수지까지 삶의 질이 높은 것 같아요. 평택 집값이 계속 뛰는데 여기도 계속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 목적지는 합정주공입니다.
평택역에서 가까운 합정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구시가지입니다. 사실 여기는 제가 보유하고 있는 곳이에요.20년대 초반에 구입했는데요.당시 대리계약을 했기 때문에 직접 가지 못해서 이번에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89년에 입주한 33년차 아파트입니다재건축 단지로 지난 6월 사업시행인가를 획득했습니다.재건축 이슈를 보고 들어갔는데 이렇게까지 올라갈 줄 알았으면... 하나만 사들인 거 아닐까요? (눈물)
단지 입구에는 사업시행인가를 알리는 플래카드가 붙어 있습니다
아파트는 정말 낡았어요. 손봐줘야 할 것 같아요. 어렸을 때 주공아파트도 참 훌륭해 보였는데 지금은 낡았어요.
세월을 말해주는 가로수가 울창합니다.
단지 끝 사거리 건너편 은 상업지역으로 오피스텔이 신축되고 있다.
구 도심에 신축은 무조건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고덕신도시까지는 못 가도 용정지구 정도는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장일 2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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